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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U NEWS

“세계를 향한 따뜻한 첫걸음, 경인여대 해외봉사단 사전 인성교육 완료!”

“세계를 향한 따뜻한 첫걸음, 경인여대 해외봉사단 사전 인성교육 완료!”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글로벌커리어센터는 지난 11월 11일 스포토피아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원 90명을 대상으로 사전 인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동계 해외봉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다낭, 베트남 하노이 등 총 2개국 3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인성교육은 리플레이코칭연구소의 이도경 소장이 진행했다. ‘건강한 관계와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봉사단원 간의 원활한 관계 형성, 심리적 안정감 구축, 협업 능력 강화를 위해 조별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조별 과제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상호이해의 태도를 기르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협업의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경청하는 과정을 통해 현지 봉사활동에서 필요한 소통 역량을 높였다. 김영미 글로벌커리어센터장은 “그동안의 해외봉사가 현지 수혜자와의 공동체 의식과 문화적 포용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봉사단원 간의 이해와 존중, 협업을 강화해야 할 시기”라며 “건강한 관계 정립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성숙한 봉사단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은 베트남 다낭·하노이 팀이 2026년 1월 3일부터 10일까지, 몽골 팀이 1월 4일부터 10일까지 각각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인여자대학교는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개국에 4,630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 왔으며, 꾸준한 글로벌 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25.11.14
경인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2025 캡스톤디자인 룩북 촬영 진행

경인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2025 캡스톤디자인 룩북 촬영 진행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패션디자인학과(3년제, 학과장 김희령)는 지난 10월, 2025학년도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패션몰에서 졸업작품 룩북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전문 산업체와의 협업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기획하고, 패션 브랜드의 핵심 콘텐츠인 룩북(Lookbook) 제작 전 과정을 실무 형태로 경험하는 자리였다. 총 24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46점의 졸업작품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은 의류 디자인과 제작뿐 아니라 촬영 콘셉트 기획, 레이아웃 구성, 모델 섭외, 스타일링, 헤어·메이크업 연출 등 전 과정을 주도하며 패션 산업 전반의 직무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경인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매년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산업체뿐 아니라 대경대학교 모델연기과, 경인여대 뷰티계열학과 등과 협업하며, 학제 간 융합형 실무교육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협업은 각 전공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현장 중심의 ‘Win-Win(윈윈)’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김희령 학과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의류 제작을 넘어 브랜드 기획과 시각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며 브랜딩 감각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룩북은 향후 패션 산업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큰 자신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촬영된 작품들은 디지털 도록 형태로 편집되어 오는 12월 발행될 예정이며, 주요 장면은 경인여자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gErScS8zIg8

2025.11.12
인천지역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재직자 초청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인천지역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재직자 초청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RISE사업단은 인천시가 지원하는 ‘2025년 인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재직자 초청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연수구 오라카이 송도호텔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인천지부의 협찬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지역 장기요양기관의 시설장 및 종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돌봄기관 리더들의 조직관리·소통·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생애말기돌봄: 호스피스와 완화의료’(김대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교수) △‘리더십을 리부트하라 – 따뜻한 권위와 단단한 조직, 관계에서 피어나는 리더의 에너지’(황승숙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은 실무와 조직문화를 아우르는 심층 강연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육동인 총장은 개회 인사말에서 “RISE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장기요양기관협회와 직무역량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경인여자대학교는 인천 유일의 법무부·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외국인 유학생에게 국가자격증 취득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대학 기반 돌봄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숍의 주제인 ‘리더십을 리부트하라’는 리더로서 관계와 소통을 재정립하고, 조직의 변화를 새롭게 이끌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따뜻한 권위는 사람을 존중하는 품격이며, 단단한 조직은 함께 성장하는 신뢰의 결과다. 이번 행사가 리더로서의 마음을 다시 세우고 조직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인천지부 김만희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기관의 역할과 리더십을 새롭게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짧은 일정이지만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돌봄 현장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직무전환 교육 및 재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돌봄산업 인력 양성, 외국인 인재의 지역정착 기반 조성, 현장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5.11.12
경인여대 패션디자인학과 2025년 캡스톤 패션쇼

경인여대 패션디자인학과 2025년 캡스톤 패션쇼 " ‘기몽(機夢)’무대 위에서 짜여진 꿈의 직조(織造)"

- ‘꿈의 실’, 패션으로 학생이 엮은 미래의 무대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패션디자인학과(3년제, 학과장 김희령)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6시,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패션몰에서 ‘2025 캡스톤디자인 패션쇼 [기몽(機夢)]’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학과의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산업체와 협업하여 패션쇼의 전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실무 중심형 프로젝트였다. 총 24명의 학생이 참여, 46점의 졸업작품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은 주제 선정부터 무대 구성, 모델 섭외, 의상 디자인 및 제작, 헤어·메이크업 시안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올해 쇼의 주제 ‘기몽(機夢)’은 ‘베틀(機)로 짜듯 꿈(夢)을 엮어가는 과정’을 의미하며,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전통과 현대, 인간과 기술을 조화롭게 엮어가는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미래 기계문명 속에서도 인간의 감성과 꿈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를 포함해, 전통미와 실험성이 공존하는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 김희령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과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기획부터 연출까지 참여한 이번 패션쇼는, 패션 산업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 현장이었다”며 “향후 산업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으며, 주요 장면은 경인여자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XY3Oo0p6dvw

2025.11.12
경인여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프랭크에프앤비 기업 탐방 진행

경인여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프랭크에프앤비 기업 탐방 진행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취창업진로지원센터는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장 중심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11월 7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프랭크에프앤비 본사를 방문해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이 운영하는 ‘일자리 희망 버스’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청년 희망 타고 취업 Job Go!’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탐방에는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졸업예정자 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프랭크에프앤비의 기업 및 브랜드 소개 ▲외식·프랜차이즈 산업 이해 교육 ▲본사 생산시설 및 물류시스템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프랭크에프앤비는 전국 623여 개 매장(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을 운영하며, 자체 공장을 통해 번(빵), 패티, 소스 등을 직접 생산·공급하는 수제버거 전문기업이다. 이날 학생들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한 생산라인과 물류시스템을 직접 둘러보며, 외식 산업의 전문성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구조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은 “기업의 생산 과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실제로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여대 취창업진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년들의 현장 이해도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2025.11.11
경인여대 'AI널리널싱' 발달장애인 가족과 함께 땀 흘리며 힐링나눔

경인여대 'AI널리널싱' 발달장애인 가족과 함께 땀 흘리며 힐링나눔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간호학과 창업 동아리 'AI널리널싱(지도교수 최영실)'이 지난 11월 1일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치유와 화합을 위한 특별한 행사에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 사단법인 인천장애인부모연대 계양지회가 주최하고 계양스포츠클럽이 주관한 '2025년 제3회 발달장애인 가족 힐링 체육대회' 현장에는 AI널리널싱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와 가족 단위 체육 활동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장기 입원 환아를 위한 '희망의 키링'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해왔던 AI널리널싱 동아리는 이날 페이스페인팅과 희망키링 제작 체험 부스를 무료로 운영하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체육 활동으로는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풍선놀이 등 모두가 함께 웃고 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모처럼 가족애를 다지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봉사부 대표로 참여한 백승희 학생은 "가족들과 함께 웃고 뛰면서, 책으로만 이해했던 발달장애에 대해 더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뜻깊은 현장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경인여자대학교 영상방송학과 2v 동아리(지도교수 안인수)도 함께 참여하여 생생한 순간들을 담은 쇼츠(Shorts) 영상을 제작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

2025.11.11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30년의 헌신과 열정으로 미래 간호교육의 길을 밝히다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30년의 헌신과 열정으로 미래 간호교육의 길을 밝히다

-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개설 30주년 기념행사 성료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간호학과(학과장 표은영)는 ‘간호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기념행사를 지난 11월 7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 관계자들과 지난 30년간 간호학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전•현직 교수진, 병원 및 지역사회 의료현장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70명의 졸업생 동문,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포함한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간호학과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일주일 전부터 진행된 학술제와 더불어, 재학생들이 간호사로서의 꿈과 비전을 주제로 한 그림 및 시 전시회를 통해 그 서막을 열었다. 이러한 사전 행사는 학과 30주년의 의미를 한층 풍성하게 하며,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드러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본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1부는 기념식으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기도, 기념사, 축사, 외빈 축하영상, 간호학과 연혁발표, 축하 영상 상영, 학과 교수 발전기금 기증식, 동문장학금 및 동문특별상 수여식, 간호학과 비전선포식, 30주년 축하 세레모니, 교가제창으로 진행 되었다. 2부는 축하식으로 동문을 위한 축하공연, 퇴임교수 한 말씀, 경인 LAUGH & LOVE, 행운권 추첨, 나눔과 교재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포토존, 포스터 전시, 기념 구즈 판매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총장과 부총장을 비롯한 각 처의 처장단, 역대 학과장 및 퇴임 교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계양구청장(윤환)의 축사 및 인천시간호사회회장(조옥연), 부천성모병원과 인천세종병원 간호본부장, 인부천 국회의원, 시의원 등의 축하영상 상영을 통해 간호학과 개설 30주년을 축하하였다. 표은영 학과장은 기념사를 통해 학과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대학 관계자와 교수진, 그리고 동문 및 재학생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박선영 동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학과 학과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동문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육동인 총장은 축사를 통해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다양한 성과를 통해 위상을 높이고 있고, 향후 100년을 이끌어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윤환 계양구청장은 경인여자대학교와 간호학과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하였다. 기념사에서 학과장은 “간호학과 30년은 단순한 역사가 아닌, ‘사람을 존중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간호인 양성’이라는 사명 아래 쌓아온 감동의 이야기”이며, “퇴임 교수님들의 헌신은 간호학과의 뿌리가 되었고, 재직 교수님들의 열정은 그 위에 단단한 줄기를 세웠으며, 동문들의 자부심은 그 결실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또한 “재학생 여러분이 앞으로의 30년을 써 내려갈 새로운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우수희 부학과장은 약 5,000명의 간호사를 배출한 지난 30년간의 연혁발표를 통해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인간 중심의 간호와 따뜻한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1994년 개설 이후, 간호교육 인증평가와 교원양성평가 등 각종 교육 평가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간호시뮬레이션센터 개소, 부평구 일자리 사업 참여 등 학과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총 10명의 재학생에게 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전•현직 교수님들의 기부금 한 약 3천만원을 대학 전달하였다. 최은주 간호발전위원장은 “이번 30주년을 통해 향후에도 교수, 동문, 재학생들이 연결된 ‘경인간호 협력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를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100년을 밝히는 희망으로!’라는 비전선포를 통해 향후 100년을 향한 희망을 다지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었다.

2025.11.10
중부권 대학이 함께한 2025 모의면접 경진대회, 경인여대 학생 두각

중부권 대학이 함께한 2025 모의면접 경진대회, 경인여대 학생 두각

– 실전 같은 취업 역량 강화 무대에서 경인여대 학생들 두각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가 고용노동부 중부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이 주최한 「2025 모의면접 경진대회(T.B.I ConTest)」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청년 취업역량 강화의 모범 대학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5일(수)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인천·부천·의정부·고양 지역의 13개 대학 및 기관이 함께 참여한 중부권역 청년 취업지원 협력 프로그램이다. 실제 기업 면접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각 대학의 대표 학생들이 출전해 직무 이해도, 면접 태도,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평가받았다. 경인여자대학교 취·창업진로지원센터는 ▲류시은(영상방송학과), ▲심여정(간호학과), ▲정나은(지역청년) 등 3명을 출전시켰으며, 그중 심여정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심 학생은 면접에서 진정성 있는 답변과 차분한 소통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경인여대의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경인여자대학교 입학취업처 하얀처장(취·창업진로지원센터 센터장)은 “학생들이 교내에서 준비한 면접 실습과 진로 코칭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태 중부고용노동청장은 “이번 모의면접 경진대회가 청년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미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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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역량기반 교과운영

    40% 이상

    프로그램 80건 이상

  • 졸업생 취업률

    70% 이상

    해외취업자수 50명

  • 글로벌 교육과정 공동 운영

    8건 이상

    미국, 중국, 필리핀 등

  • 취창업지원프로그램 참여

    6,000

    이미지메이킹, 창업컨설팅 등

  • 학생복지서비스만족도

    70점 이상

    학생 감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