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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U NEWS

"경인여대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조리사 정서 회복 위한 힐링캠프 열어"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향숙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15일, 협약기관인 인천서구청소년센터에서 등록급식소 조리사를 대상으로 ‘조리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급식현장에서 근무하는 조리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자존감 향상을 지원하고,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특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단순한 직무교육을 넘어 조리사 개인의 정서적 안정과 내적 동기를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캠프는 감성 회복과 창의성 증진을 위한 머그컵 드로잉 활동을 시작으로, 당류 섭취의 문제와 저당 식생활 실천 방안을 다룬 영양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솔탐이나 교수의 커피 이론 강의와 드립 커피 실습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로는 저당 디저트와 함께하는 다과 및 자유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사들이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동료 간의 공감과 지지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최향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조리사의 심신 회복과 직무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조리사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5.07.17
경인여자대학교, 일학습병행 통해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경인여자대학교, 일학습병행 통해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 학습기업 송도오라카이호텔과 협력… 직원 유지율·고객 만족도 동반 상승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일학습병행지원센터는 산업 현장과 연계한 직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근로자들의 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그 대표적 학습기업인 송도오라카이호텔과의 협업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경인여대는 2022년부터 송도오라카이호텔과 함께 ‘일학습병행’ 제도에 기반한 이론·현장 병행 교육을 운영해왔다. 학생들은 호텔 프런트, 객실, 식음료(F&B), 조리 등 분야별 직무에 따라 체계화된 훈련을 받으며, 현장 적응력과 자격 취득 역량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호텔식음료 부문에 참여한 권서현 학습근로자는 “입사 초기에는 낯설었지만, 사내 멘토의 지원 아래 실무를 배우면서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었다”며 “학업과 경력을 동시에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일학습병행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학습병행 외부평가를 통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자격을 취득한 김지수 사원은 입사 1년 만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으며, 현재는 식음파트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했다. 경인여자대학교 관계자는 “일학습병행은 단순 현장실습을 넘어,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주는 교육 모델”이라며 “학습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실무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파트너 기업인 송도오라카이호텔에서는 일학습병행 참여 이후 직원 이직률이 50% 이상 감소했고, 고객 만족도 또한 객실 클린리니스 유지율 95%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학습근로자가 후배 직원을 코칭하는 ‘사내 도제식 운영’ 방식도 시범 적용 중이다. 한편, 경인여자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의 지원 아래 호텔·관광업 등 다양한 산업군과 협력해 맞춤형 직무모델 개발, 훈련설계, 외부평가 연계까지 전주기적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25.07.17
“4분의 골든타임, 우리가 지킨다”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인천119국민안전체험관서 응급처치 교육 실시

“4분의 골든타임, 우리가 지킨다”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인천119국민안전체험관서 응급처치 교육 실시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에서 위탁 운영 중인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향숙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최근 인천119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센터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질식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음식물 섭취 중 발생할 수 있는 기도폐쇄, 호흡곤란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현장 실무자가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 가능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위기 대응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켰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 제공 현장에서의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과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직원들이 ‘현장 첫 대응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실질적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최향숙 센터장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이었기에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센터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터, 인천119국민안전체험관서 응급처치 교육 실시**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에서 위탁 운영 중인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향숙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최근 인천119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센터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질식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음식물 섭취 중 발생할 수 있는 기도폐쇄, 호흡곤란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현장 실무자가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 가능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위기 대응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켰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 제공 현장에서의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과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직원들이 ‘현장 첫 대응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실질적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최향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상황을 대비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시 보다 침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의의가 있다." 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전문성을 갖춘 센터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7.17
2025 한국산학연인천지역협회 해외 워크숍 성료

2025 한국산학연인천지역협회 해외 워크숍 성료

– 대만대학교 방문 통해 산학협력 R&D 네트워크 강화 – 한국산학연인천지역협회(회장대학: 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  1일 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5년 한국산학연 인천지역 공유·협업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지역 대학 간의 산학협력 활성화 및 글로벌 R&D 협력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주관대학인 경인여자대학교를 비롯하여 가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폴리텍2대학 등 총 6개 대학, 18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연수단은 대만 최고 명문대학인 대만대학교(National Taiwan University)를 방문하여,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 전략 및 창업·연구 생태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문과대학, 학생생활중심, 도서관, 역사관 등의 대학 시설을 견학하였다. 또한 지속가능한 대학 간 네트워킹 및 교육과정 개발 방안과 인천 지역 대학과의 공동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연수단은 보장암 국제 예술촌 및 화산1914문화창의산업원구를 방문하여, 도시재생과 창의산업을 연계한 문화기반 혁신 모델을 체험하였다. 해당 기관들은 예술과 산업, 공동체가 융합된 복합 창작공간으로, 산학연 기반의 창의적 창업 생태계 조성, 대학–지역 연계사업 모델화 등 국내 대학에도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경인여자대학교 임목삼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대학 간 연대와 협력은 물론, 아시아권 우수 대학과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을 탐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참가 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학연인천지역협회는 매년 정기적인 해외 워크숍을 통해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제고 및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태국의 람캄행대학교 및 부라파대학교를 방문한 바 있다.

2025.07.17
경인여대 간호학과, 계양구청, 세종병원, 신한은행과 함께 라오스에서 해외 의료봉사 펼쳐

경인여대 간호학과, 계양구청, 세종병원, 신한은행과 함께 라오스에서 해외 의료봉사 펼쳐

- 경인여대, 계양구청·세종병원, 신한은행과 함께 민·관·학 연합 글로벌 나눔 실천-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간호학과가 인천시 계양구청의 해외 우호도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사바나켓주 카이손폼비한시를 방문해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7월 3일부터 7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되었으며, 간호학과 정진옥 교수와 재학생 3명이 봉사단으로 참여했다. 봉사는 계양구청(구청장 윤환)과의 협력 아래 세종병원 소아심장 진료팀, 신한은행 재정지원팀, 그리고 경인여대 간호학과 건강검진팀이 함께하는 민·관·학 연합 의료봉사 형태로 확대 운영됐다. 경인여대 간호학과팀은 사바나켓주 카오카드 고등학교를 찾아 신장·체중, 시력·청력, 색맹 검사 등 기본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지역 주민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혈압, 혈당 측정을 통해 주요 건강문제를 스크리닝했다. 또한 라오스어로 번역된 건강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주립병원과 학교 등을 방문해 현지 보건·의료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질병이 있어도 치료받지 못하는 현장을 직접 보며, 간호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더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 고 말했으며,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여대 관계자는 “이번 의료봉사는 단순한 단기 활동을 넘어, 국제사회와 지역사회의 공공성과 연결된 실천 중심 교육의 좋은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15

"꿈에 불을 밝히다"… 경인여대, 태국·베트남에 해외봉사단 파견

교육과 사랑으로 채운 6박 8일…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한 학생들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가 지난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6박 8일간, 태국과 베트남 두 지역에 하계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교육, 문화, 나눔이 어우러진 이번 봉사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과 현지 아동들의 웃음이 공존한 뜻깊은 여정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태국 넝한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꿈에 빛을 더했습니다” 태국 나콘 랏차시마 지역에 파견된 봉사단은 유치부 및 초등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유아교육학과 하얀 교수의 인솔 아래, 총 26명의 학생들이 전공과 상관없이 함께 협력해 쌓기놀이, 언어 활동, 음악·미술 등 창의적 활동을 진행했다. “Light Up Your Dream”이라는 슬로건처럼, 현장 곳곳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봉사단의 진심이 어우러졌다. 하얀 교수는 “태국 아이들에게 꿈의 불빛을 전한 시간이었고, 봉사단원들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깨닫는 여정이었다”고 전했다. 베트남 삼성희망학교에서는… “복음과 사랑, 그리고 함께한 성장” 동일 기간 파견된 베트남 봉사단은 타이응우옌 지역의 삼성희망학교에서 24명의 학생이 4개 팀으로 나뉘어 교육·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펼쳤다. 한국어 교육부터 K-POP, 만들기, 전통놀이까지, 다채로운 수업이 진행됐고, 마지막 날에는 ‘K-FOOD 페스티벌’과 셀러브레이션 축제를 열어 아이들과 따뜻한 추억을 나눴다. 인솔자인 김용석 교목은 “장마 속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사랑과 섬김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한층 성장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단순한 봉사가 아닌, 실천하는 교육 경인여자대학교는 이번 봉사를 통해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교육적 실천과 협업, 나눔을 결합한 글로벌 프로그램의 모델을 제시했다. 현지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설계, 전공 간 융합, 그리고 진정성 있는 실천은 학생들의 진로 역량과 글로벌 감수성을 동시에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넓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5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부평구청과 함께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실시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부평구청과 함께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실시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간호학과는 부평구청(구청장 차준택)과 함께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케어전문가 리-스타트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제1차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7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소지하고 있으나 현재 현장에서 근무하지 않는 휴직자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통해 현장 복귀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총 36시간 과정으로 구성된 교육은 이론 및 실습교육 18시간, 현장실습 18시간으로 운영되었으며, 사전 설문조사와 집단면접을 통해 교육 대상자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교육으로 설계되었다.   교육은 간호학과 및 식품영양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노인 돌봄의 이론적 이해와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실습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제고를 도모했다. 1차 교육과정을 수료한 13명의 교육생들은 앞으로 이력서를 협약 요양기관에 제출하고 구직을 해나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요양보호사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내용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질 높은 교육이라 느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진옥 간호학과 교수이자 본 프로젝트 책임자는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구직자 대상의 2차 역량교육, 재직자 대상의 소진관리 교육 및 요양기관 시설장을 위한 조직관리 교육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요양보호사의 전문성과 자존감을 높이고, 장기적인 고용 지속과 요양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돌봄 인력의 교육과 고용안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5.07.14
“학습근로자 전원 합격! 경인여대 일학습병행, 교육성과 입증”

“학습근로자 전원 합격! 경인여대 일학습병행, 교육성과 입증”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산학협력단은 7월 9일 오전 11시, 교내에서 ‘2025년 상반기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운영성과를 발표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학협력단장(산학협력단장 임목삼)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5명과 일학습병행 관련 지역 산업계 관계자, 학습기업 대표 등 외부위원 3명이 참석해 일학습병행 사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호텔관광학과, 관광외국어학과, 스포츠헬스케어학과 등 3개 학과에서 참여했으며, 중도탈락률은 5.9%로 전년도(27.3%) 대비 크게 개선된 94.1%의 훈련 유지율을 기록해 운영성과가 크게 향상됐다. 특히 외부평가에서는 2회차 응시한 학습근로자 모두 100% 합격률을 달성하며 교육의 질과 효과를 입증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 블루라군 등 지역 내 다양한 산업체와 협력해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현장과 연계한 OJT(On-the-Job Training)와 대학 중심의 OFF-JT(Off-the-Job Training)를 병행하여 직무역량과 실무경험을 동시에 강화하는 체계를 갖췄다. 하반기에는 신규직무 개설 및 학습근로자 모집설명회 개최, 커뮤니티 행사와 특강, 외부평가 대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용연계성과와 프로그램 완성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KPI 기반의 성과지표(정량 80, 정성 20, 가·감점 각 5)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평가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임목삼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과 현장기반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진로개척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우수기업과의 지속적 협업으로 고용유지율 제고 및 중도탈락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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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U Program

KIWU VISION 2025, Knowledge, Innovation and World-class University

  • 학생 역량기반 교과운영

    40% 이상

    프로그램 80건 이상

  • 졸업생 취업률

    70% 이상

    해외취업자수 50명

  • 글로벌 교육과정 공동 운영

    8건 이상

    미국, 중국, 필리핀 등

  • 취창업지원프로그램 참여

    6,000

    이미지메이킹, 창업컨설팅 등

  • 학생복지서비스만족도

    70점 이상

    학생 감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