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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U NEWS

청년이 저자가 되다, 경인여대에서 시작된 특별한 기록

청년이 저자가 되다, 경인여대에서 시작된 특별한 기록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는 9월 11일(목) 2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인천시교육청 계양도서관과 함께 ‘스물의 기록, 책이 되다’를 주제로 한 청년 저자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읽걷쓰(읽고·걷고·쓰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아교육학과 구성원들이 직접 저자로서 첫 그림책을 출간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싱어송라이터 리원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내빈 축사, 출간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책 전달식, 북토크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금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행사 진행을 맡아 청중과 소통했다. 이날 자리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육동인 총장을 비롯해 계양도서관 관계자, 교수진,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북토크에서는 청년저자 2명(권혜수·박영인)과 하얀 교수가 참여, 도성훈 교육감과 함께 책 집필 경험과 청년 세대의 비전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유아교육학과 학생 11명과 교수 1명이 참여해 총 13권의 그림책을 출간했다. 「넌 소중해」, 「함께 자라는 나무」, 「기억을 지키는 도서관」, 「느릿느릿, 마음 배달이요!」 등 작품은 스무 살의 시선과 교육적 메시지를 담아내며, 읽고 쓰는 과정을 통해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책으로 엮어냈다. 육동인 총장은 “이번 출판은 단순한 책의 완성을 넘어, 청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실천적 배움을 통해 저자로 성장한 값진 성과”라며 “경인여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대학이 협력해 청년들이 직접 저자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눈 자리였다”며 “‘읽걷쓰’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6
인천 최대규모 간호시물레이션센터, 경인여대에 개소

인천 최대규모 간호시물레이션센터, 경인여대에 개소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간호학과(학과장 표은영)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간호대학의 실습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실습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인증기관에서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만 지원 대상이 된다. 올해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2억 지원형 4개교, 4억 지원형 7개교가 선정됐으며,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4억 지원형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대학은 2025년 12월까지 국고보조금 4억 원을 지원받고, 2030년까지 자체 대응 투자 4억 원을 더해 총 8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최신 시뮬레이션 시설·장비·기자재 구축 ▲전문 인력 확보 ▲실습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집중 투입된다. 이를 통해 교내 교육은 물론, 인근 학교 및 병원과 연계한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간호시뮬레이션센터’(센터장 유진희) 를 개소한다. 센터는 간호학과 재학생들의 임상술기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병원 간호사와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교육도 지원하게 된다. 간호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은 오는 9월 22일 열릴 예정이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습교육의 내실화를 넘어 지역사회 간호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9.16
경인여대 재학생 11명, 아세안 TVET 학생교류사업 통해 말레이시아 파견

경인여대 재학생 11명, 아세안 TVET 학생교류사업 통해 말레이시아 파견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아세안 TVET 학생교류사업의 일환으로, 2025-2학기 말레이시아 UCSI 대학 2명, PIS 대학 9명 총 11명의 학생들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Tourism and Hospitality 관련 전공과목들을 이수하며 총 15주 동안 현지에서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파견 학생들은 지난 8일 본격적인 출국에 앞서 총장님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먼저 학교의 지원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해외에서의 학업 및 교류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육동인 총장은 학생들에게 “귀한 기회를 얻은 만큼 글로벌 마인드와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장착하여 글로벌 시티즌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와서 후배학생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그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아세안 TVET 교환학생프로그램 시행대학으로 선정되어 지난 2024학년도 2학기부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대학과 꾸준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견은 그간의 성과를 이어가는 것으로,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25.09.12
경인여대, 학생 주거 안정 위해 SG 행복 기숙사 건립 착수

경인여대, 학생 주거 안정 위해 SG 행복 기숙사 건립 착수

경인여자대학교가 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대규모 기숙사 건립에 나섰다. 경인여대는 9일 오후 2시 본교 캠퍼스에서 ‘SG 행복기숙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새로 지어질 기숙사는 1인실 97실, 2인실 142실로 총 381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3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될 예정이다. 착공식에는 경인여대 김길자 명예총장, 최기영 이사장, 육동인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과 보직처 단장이 참석했으며, 사학진흥재단 박갑식 본부장이 참석했다.  보미건설 김학현 대표가 함께해 지역사회의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경인여대 김용석 목사의 축도를 시작으로 박태규 단장의 경과보고가 진행되었다 박태규 단장은“2014년 8월 도시계획시설 사업 시행자 지정고시, 2022년 11월 한국사학진흥재단 실시협약체결, 2023년 12월 도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 2025년 4월 건축허가를 거쳐 오늘 착공에 이르렀다”며 “사학진흥재단 169억 원과 대학 40억 원 등 총 209억 원이 투입된다.”고 경과보고를 마쳤다. 육동인 총장은 기념사에서 “경인여대는 보건의료와 K-컬처 특화 교육을 통해 세계시민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사명”이라며 “기숙사가 지역사회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길자 명예총장은 “경인여대에는 현재 45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대학으로 선정됐다.”며 “이번 기숙사가 이들이 가족처럼 돌봄과 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보미건설은 내 자녀가 이용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건축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기영 이사장은 “지방과 먼 지역 학생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돼 완공 후 학생들이 내 집처럼 편히 지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갑식 사학진흥재단 본부장 역시 “먼 지역 학생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날 착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과 착공 기념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인여대 관계자는 “SG 행복기숙사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동생활시설로 조성될 것”이라며 “보건의료와 K-컬처를 중심으로 한 특화 교육과 함께 학생들의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0
경인여자대학교–기술보증기금,  산학 공동 R&D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인여자대학교–기술보증기금, 산학 공동 R&D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와 기술보증기금(상임이사 천창호)은 9월 8일(월) 경인여자대학교 20주년기념관 8층 경인누리마루에서 산학 공동 연구개발(R&D)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천 지역 내 기업들의 기술과 인재 수요를 반영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자원과 정보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대학 교육과 취업지원 기능을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청년 인재 정착 기반과 연계하여 정주와 고용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육동인 총장과 천창호 상임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혁신 성장의 토대를 함께 다지기로 했다. 육동인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형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대학의 교육·연구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천창호 상임이사 또한 “기술보증기금이 가진 산업 네트워크와 금융·기술 지원 역량을 경인여대와 연계해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기업과 청년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5.09.09
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위생 특화사업 ‘S-CCP「Seogu-Clean Children Project」’ 실시

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위생 특화사업 ‘S-CCP「Seogu-Clean Children Project」’ 실시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향숙 교수)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위생 특화사업 ‘S-CCP「Seogu-Clean Children Project」’를 실시하였다.   본 사업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를 자발적으로 실천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 감염병 원인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올바른 개인위생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손 씻기 교구 세트와 손 세정제를 대여·제공하고, 사후 활동지를 활용해 교육 내용을 복습하며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사)대한위생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프레젠테이션 자료와 교수·학습 지도안을 공동 개발하고 각 기관에 배포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의 원장은 “아이들과 교직원 모두가 손 씻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최향숙 센터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손 씻기 습관을 기르고, 개인위생 인식이 한층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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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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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생 취업률

    70% 이상

    해외취업자수 50명

  • 글로벌 교육과정 공동 운영

    8건 이상

    미국, 중국, 필리핀 등

  • 취창업지원프로그램 참여

    6,000

    이미지메이킹, 창업컨설팅 등

  • 학생복지서비스만족도

    70점 이상

    학생 감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