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는 4월 8일 오후 1시 교내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개최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부활의 의미와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설립자와 명예총장을 비롯해 총장,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신앙 안에서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예배는 ‘예배의 부름’을 시작으로 사도신경 고백, 기도(이승준 팀장), 성경봉독(노성균 직원), 찬양(교직원 성가대 ‘살아계신 주’)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용석 교목은 ‘관계의 부활’을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단절된 관계의 회복과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오늘날 우리 공동체가 실천해야 할 부활의 의미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세례식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용석 교목과 계산교회 조동희, 박진우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세례식에서는 교수 2명과 학생 74명이 세례를 받았으며, 이어 세례자 축복을 통해 새로운 신앙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찬식은 김용석 교목과 조동희, 박진우 목사를 비롯해 오주영, 하얀, 정진옥 처장이 집례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예배에 참석한 구성원들은 성찬을 나누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앙 공동체로서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예배는 축도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부활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 간의 신앙적·정서적 연대를 강화하고,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