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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진달래
진달래불굴의 의지
이른 봄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전 국토를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는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는 꽃으로 추운 겨울이 지나면 잎보다 꽃망울을 먼저 터트려 봄을 여는 가장 한국적인 꽃이다. 경인의 가족들이 사랑의 희생을 통해 이 땅에 생명과 희망을 불어 넣어준 한국 여성들의 미덕을 이어받아 참여성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진달래를 경인의 교화로 삼았다.

교목

소나무
소나무절개, 지조
사철 푸르름으로 온 산하를 지켜주고 소나무는 애국가에도 나타나듯이 높은 기상과 정의에 굽힘 없는 절개를 상징하며, 선비의 높은 지조를 느끼게 해주는 가장 한국적인 나무이다. 소나무의 푸르름을 마음에 담아 항상 젊고 아름다운 경인의 가족이 되어 건강하고 정의로운 민주시민의 모범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소나무를 경인의 교목으로 정했다.

교조

흰 비둘기
흰비둘기평화, 희망
항상 우리 곁에서 함께 생활하는 온순한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기도 하며 동시에 타고난 회귀본능으로 인해 변함없는 희망을 대변하는 새이다.기독교적 가르침을 교육의 목표로 삼아 학문탐구에 열중하는 경인의 가족들이 경천애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민족 그리고 인류사회에 평화를 이루는 세계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비둘기를 경인의 교조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