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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U NEWS

사회공헌센터, 동양노인문화센터와 함께 노인인식개선 걷기대회 참가

사회공헌센터, 동양노인문화센터와 함께 노인인식개선 걷기대회 참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여,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 이어가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는 4월16일, 동양노인문화센터와 함께 ‘노인 인식개선을 위한 걷기대회’에 2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동양노인문화센터 인근의 벚꽃길을 따라 진행되었으며, 노인의 건강 증진과 세대 간 소통, 그리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를 중심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특히 걷기대회와 더불어 진행된 건강 체험 부스, 노인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은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계기를 제공했다. 최영실 사회공헌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자리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다.

2025.04.17
경인여대 간호학과 AI널리널싱 동아리, 계양구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 펼쳐

경인여대 간호학과 AI널리널싱 동아리, 계양구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 펼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간호학과 동아리 ‘AI널리널싱’이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의 혁신사업 중 하나인 ‘봉사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었다. AI널리널싱 동아리는 ‘효드림특공대’를 조직해 계양구 관내 노인정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간호 전공을 살린 건강관리 서비스와 더불어 키오스크 등 생활 속 전자기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키오스크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1:1 맞춤형 실습과 친절한 안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자립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효드림특공대의 봉사활동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지역 노인정을 찾아가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최영실 사회공헌센터장은 “AI널리널싱 동아리의 활동은 전공을 기반으로 한 전문적이고 실천적인 봉사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17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인천 서구 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인천 서구 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연계 및 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향숙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4월 11일, 인천서구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연계 및 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구 지역의 아동·청소년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서구청소년센터는 교육 공간 등 인프라를 제공하며,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공간, 인력, 자원 등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최향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4.16
몽골 울란바토르 제44번 및 제155번 고등학교 방문단, 경인여자대학교 방문

몽골 울란바토르 제44번 및 제155번 고등학교 방문단, 경인여자대학교 방문

교육시설 견학 및 유학생 설명회 통해 한국 문화와 진학 정보 체험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는 지난 4월15일, 몽골 울란바토르 제44번 및 제155번 고등학교에서 온 방문단을 본교에 초청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학생 28명과 인솔 교사 2명, 교장 1명, 온해피NGO 관계자 3명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이날 환영 행사에는 육동인 총장을 비롯해 배인식 온해피NGO 대표, 박경옥 국제교류원장이 참석해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육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인여자대학교는 몽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몽골 학생들이 본교에서 안정적으로 학업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방문단은 항공서비스학과, 호텔관광학과, 뷰티융합계열 등의 실습실과 강의 공간을 둘러보며 본교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진 유학생 설명회에서는 경인여대의 입학 절차와 장학제도, 전공별 커리큘럼 등 유학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았다. 행사 후에는 교내 식당에서 불고기와 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음식을 함께 맛보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몽골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교육과 문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국제교류 확대와 유학생 유치 활성화에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15
인천 지역 대학, RISE 사업 공모 '합종연횡'

인천 지역 대학, RISE 사업 공모 '합종연횡'

청운대-가천대, 재능대-인천대 등 강점 살려 '맞손' 인천 라이즈 사업 접수 마감이 4일 앞으로 다가오며 인천 대학가가 분주한 모양새다. 이들은 각 대학의 강점과 특성을 살려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협업의 고삐를 죄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14일까지 '2025년도 인천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라이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하는 대학 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재 기준 올해 사업예산은 국·시비 포함 196억원이다. 지난 3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중앙라이즈위원회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인천지역 대학 총장 등은 국비 확대와 수도권 규제 개선 등을 요구했다. 인천 라이즈 사업은 타 지역보다 지원 규모가 크지 않지만, 한번 선정되면 수년간 꾸준히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지역 대학에는 단비와도 같은 사업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인천 소재 12개 대학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앞서 공고된 13개 단위과제 중, 대학별 최대 8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학들은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꾸려 과제를 신청할 수 있는데, 지역 대학가에서는 다수의 컨소시엄을 꾸린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간 상호 보완을 통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이다. 경인여자대학교는 학교 특성을 살려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 유학생 정주 지원' 과제에 주관 대학으로서 지역 2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꾸려 도전한다. 경인여대 관계자는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인 유학생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온 대학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준비 중으로, 학교별 강점에 따라 과제에서 맡은 역할이 있다”며 “진학, 취업 등을 통해 재외동포를 비롯해 외국인이 인천에 관심을 갖고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추홀구에 인천캠퍼스를 둔 청운대학교는 '인천 보물섬 168 특성화 경쟁력 강화 지원' 과제의 주관 대학으로서, 가천대학교와 협력한다.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가천대를 비롯해 강화·옹진군과 업무협약을 맺을 방침이다. 또 재능대는 인천대와 라이즈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제물포 르네상스 연계 원도심 가치 재창조' 등의 과제를 함께한다. 지난달 협약을 체결한 인천가톨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도 '인천 보물섬 168 특성화 경쟁력 강화'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 강화 방침을 밝힌 상태다. 과제별 선정 규모가 1~2개(대학·컨소시엄)인 만큼, 대학 간 경쟁이 치열한 구조다. 이에 신청 마감을 앞두고 전략 공개에 조심스러운 분위기도 감지된다. 인천대 관계자는 “(신청 예정인 과제들을)공개하는 건 곤란하다”며 “지역 대학과의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하대 측은 현재 준비 사항에 대해 “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서류 검토, 자료 정리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인천일보] 인천 지역 대학, RISE 사업 공모 '합종연횡'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5157 

2025.04.11
[경인여대 요양보호사 과정 몽골인 입학생들] “K드라마 속 있는 듯…한국서 꿈 펼쳐야죠”

[경인여대 요양보호사 과정 몽골인 입학생들] “K드라마 속 있는 듯…한국서 꿈 펼쳐야죠”

2007년생 동갑 새내기 5인방 요양보호사 양성 학위 과정 입학 “한국어 같이 배워서 기뻐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몽골에서 왔습니다.” 흐온드랄과 소욜마, 닝징, 앤흐진, 그리고 한나. 몽골에서 온 2007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올해 경인여자대학교가 신설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요양보호사 양성 학위 과정 첫 입학생들이다. 지난 7일 경인여대 캠퍼스에서 만난 이들의 앳된 얼굴에는 미소와 함께 이제 막 대학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의 설렘이 읽혔다. 몽골에서 각각 건축기술대학교 부속 직업고등학교와 이크자삭대학교 부속 직업전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요양보호사 양성 학위 과정 입학을 결정짓고, 지난달 한국 땅을 밟았다. 한국에서 태어나 2살 때 몽골로 돌아간 한나 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한국 생활은 처음이다. 닝징 학생은 “몽골에 있을 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간호 관련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요양보호사도 간호의 한 줄기라고 생각해 경인여대 학위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며 “유학하러 올 때 가장 걱정되는 게 언어였는데, 그것 외에는 한국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들어온 익숙한 나라라 유학 결정에 큰 걱정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뭉흐온드랄 학생은 “어르신들을 돕고, 돌봐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 이 학위 과정을 선택하게 됐다”며 “한국어를 동시에 같이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5명의 학생은 '한 팀'이 되어 함께 수업을 듣는다. 여기에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등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포함돼 있다. 소욜마 학생은 “처음으로 한국 교수님들에게 수업받다 보니 재밌다”며 “교수님들께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것과 친절함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앤흐진 학생도 “김영은 교수님의 '가족과 건강' 수업이 가장 재밌다”며 “교수님께서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신다”고 했다. 언어도 음식도 아직은 많은 게 낯설지만 학생들은 쉬는 날이면 함께 롯데월드에 가거나, 동대문 몽골 문화거리(몽골타운)를 찾아 고향의 향수도 달래며 알찬 '한국살이'를 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는 한국에 온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K-드라마에서 봤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니, 마치 드라마 속에 있는 듯 하다”고 입을 모았다. 학위 과정을 마치고 그려나갈 미래에 대한 기대도 다양했다. 전공을 살려 한국서 꿈을 펼치겠다는 포부도 이어졌다. 닝징 학생은 “졸업하고 전공 분야에서 일하며 취미인 K-팝 춤도 꾸준히 연습해 갈 것”이라고 했고, 한나 학생도 “가능하다면 졸업 후 이 전공을 살려 일하려 한다. 만약 그게 어렵다면 유럽에 가서 공부를 더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945 

2025.04.09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효성2동 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효성2동 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신정민/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2일 행복드림 효성2동 복지공동체 구성을 위해 효성2동 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 위생·영양관리뿐만 아니라,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짝을 이루어 함께 요리하는 ‘세대 공감 쿠킹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어르신과 요리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민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세대가 함께 요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센터는 계양구 내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및 영양 순회 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채로운 무지개 교실(컬러푸드 체험 쿠킹클래스) △빼빼Low프로젝트(어린이 질환맞춤형 영양교육) △싱싱한급식왕(저나트륨 실천사업) △GPS!우리 급식소를 부탁해(부모 참관 및 참여 프로그램) △조리실 3up! 프로그램(위생체크리스트 실천 이벤트) △위생·안전스쿨(어린이시설 우수조리원 선정) △스.펀.지(스스로 재미있게 우리집 지켜요) △가득e드림 & 뽀득e드림(교구대여사업)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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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역량기반 교과운영

    4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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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생 취업률

    70% 이상

    해외취업자수 50명

  • 글로벌 교육과정 공동 운영

    8건 이상

    미국, 중국, 필리핀 등

  • 취창업지원프로그램 참여

    6,000

    이미지메이킹, 창업컨설팅 등

  • 학생복지서비스만족도

    70점 이상

    학생 감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