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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 및 배경

경인여자대학교는 2000년 학교분규사태를 마감하고, 임시이사 체제의 21개 사립대학 중 가장 먼저 정상화 된 대학으로서, 2008년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새출발 선포식 및 설립자 백창기 이사장의 재취임식을 갖고 [화합]과 [비전]을 주제로 모범 사학으로 도약할 것을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이를 계기로 경인여자대학교는 대학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선언문

우리 경인여자대학교는 인천지역 유일한 기독교 여자대학으로 1992년 개교 이래 한국사회의 전문대학교육의 판도를 바꾸려는 개혁적 사고와 경영진의 부단한 노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앞서가는 여성고등교육기관으로 성장했음을 자부한다. 그러나 2000년 5월 뜻하지 않게 대학이 시련을 맞게 되었고 참기 어려운 아픔을 겪어 왔다.

  • 교육
    재취임식을 갖고 [화합]과 [비전]을 주제로 모범 사학으로 도약할 것을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이를 계기로 경인여자대학교는 대학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도약
    우리 경인여자대학교 구성원 모두는 기독교 정신에 따른 건학이념의 구현과 학생을 섬기는 감동교육을 함으로써 경인여자대학이 21세기 세계 속에 우뚝 선 여성고등 직업교육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선포한다.
  • 다짐
    우리 경인여자대학교 구성원 모두는 지난 16년간의 세월에서 드러난 공(功).과(過)의 양면적 경험이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야 함을 인식하고, 설립자를 중심으로 건학이념인 敬天愛人의 정신을 되새겨, 정의와 사랑이 넘치는 교육공동체로서 모범 사학이 될 것임을 대내외에 다짐한다.